세르펜티
1948년 탄생 이후 장인의 손길을 거쳐 끝없이 재탄생을 거듭하는 무한한 변신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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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은 깊은 숨결로 몸과 마음을 연결하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무한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원소, 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맨 글레이셜 에센스 오 드 퍼퓸.
자연을 이루는 원소는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한 영감을 이끌어내 불가리 맨 컬렉션 전체를 하나로 이어줍니다. 그 중심에는 자연의 기하학적 구조를 통해 결코 변하지 않는 원소의 본질을 포착하여 시각적이고 풍부한 내러티브를 담아낸 여정, 서클 오브 네이처(Circle of Nature)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불가리 맨에서 서클 오브 네이처는 심오한 의미를 가집니다. 단순한 형태가 아닌 모든 생명을 지배하는 힘인 동시에 결코 변하지 않는 자연의 본질이며 시간을 뛰어넘어 끊임없이 흘러가는 존재입니다. 원형이라는 상징성은 불가리 맨 보틀의 리필 가능한 디자인과 캡의 불가리 불가리 인그레이빙에도 반영되어 자연과의 유대 관계와 시간을 초월한 장인 정신을 다시금 전면에 내세웁니다.
불가리 맨 보틀은 정교하고 기하학적인 로마의 건축물과 과감하고 현대적인 이탈리아 디자인이 균형을 이룬 불가리만의 고유한 스타일을 선사합니다. 깔끔한 라인과 구조적인 실루엣, 세련된 마감에서는 대담하면서도 고결한 품격이 느껴집니다. 텍스처부터 톤까지, 모든 디테일은 불가리의 장인 정신, 혁신, 우아한 남성의 품격에 깊게 뿌리를 내리고 그 안에 존재하는 개성을 드러냅니다.
디자인 외에도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한 패키지도 돋보입니다. 소재 사용량을 줄이고 비트 뿌리 기반 에탄올을 사용하여 CO₂ 배출량을 16% 이상 줄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불가리 맨 글레이셜 에센스 보틀은 15% 재활용 글래스, 27% 재활용 플라스틱을 포함하여 15% PCR(Post-Consumer Recycled) 소재로 만듭니다. 새로운 패키지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게를 23% 줄였으며, 아토마이저를 보호하는 탈착 가능한 캡과 불가리 불가리 로고를 새겨 넣은 원형 알루미늄 플레이트를 갖추었습니다.
컬렉션은 완전히 리필 가능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보틀을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컬렉션의 모든 향수는 모든 보틀 사이즈(60ml, 100ml, 150ml)와 호환되는 전용 200ml 리필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이즈:3.4 oz/100 ml
제조국:이탈리아
마스터 조향사 알베르토 모리야스의 손길을 거친 우디 푸제아 향수는 신선하게 휘몰아치는 주니퍼 베리 에센스를 시작으로 점차 부드럽고 우디한 노트의 샌달우드 에센스와 어우러집니다. 뒤이어 알래스카 시더우드 에센스의 매혹적인 향기가 짙어지며 특유의 향기를 각인시킵니다.
향수 계열
플로럴 프루티
향수 구조
탑 노트: 아이리스 에센스와 샌달우드 에센스
하트 노트: 주니퍼 베리 에센스와 진저 SFE
다운 노트: 시더우드 알래스카 에센스와 화이트 머스크 어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