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간 함께한 세르펜티
무한한 이야기
불가리만의 독창성과 비전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 세르펜티는 지난 75년간 끊임없는 변모를 거듭해 왔습니다. 언제나 색다른 모습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하는 이 아이콘은 영원토록 새롭게 태어나며 대담한 변신을 거듭하는 아이콘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새롭게 진화하는 아이콘
1948년, 손목에 착용하는 주얼리 워치로 첫선을 보인 세르펜티는 아이코닉한 투보가스 기법이 돋보이는 유연하고 스타일리시한 라인을 드러냈습니다. 1950년대로 접어들면서 불가리 세르펜티는 보다 현대적인 스타일로 구현되었고, 1960년대에는 젬스톤과 컬러 에나멜을 활용하여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구현하는 하나의 캔버스로 거듭났습니다. 육각형 비늘 모티브를 화려하게 재해석한 디테일과 다채롭고 진귀한 매력, 그리고 탁월한 젬스톤의 독특한 조합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독창적인 장인 정신을 담아낸 세르펜티는 늘 매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여성의 힘
지난 75년간 여성은 독립적인 인간으로서 재능을 키우고, 마음속의 꿈을 추구하며, 자신의 열망에 부합하는 삶을 살아갈 권리를 누렸습니다. 레드 카펫에서부터 사무실에 이르기까지 세르펜티는 이들의 삶에 함께하는 충실한 동반자로서 당당한 여성의 내면에 깃든 매력을 자연스레 드러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