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펜티
1948년 탄생 이후 장인의 손길을 거쳐 끝없이 재탄생을 거듭하는 무한한 변신의 아이콘.
불가리는 메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연령, 문화, 역량, 요구, 인종, 종교, 성별, 정체성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메종은 프로필과 배경의 다양성, 그리고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및 이해를 장려합니다. 현재 여성이 전 세계의 관리직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불가리가 사업체를 통해 운영하는 모든 사업 부문에서 인상적인 존재감을 드러냄으로써 직원 구성에서도 균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35개국 이상에서 운영되는 국제적인 브랜드인 불가리의 핵심 가치는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에 기인하며, 풍요로움과 포용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R은 자격을 갖춘 이들이 국적, 성별, 연령, 업계의 접근성과 관계없이 채용에서부터 경력 관리, 직무 이동성과 학습 경로부터 보상에 이르는 다양한 기회를 제안합니다. 불가리는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해 채용 인원을 교육하고 모든 직원들이 편견, 그리고 이를 피하는 방법을 인지하도록 합니다.
불가리는 여러 가지 역량과 다양성을 갖춘 직원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직원 개개인이 지닌 잠재력을 구현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불가리의 전문 기술과 지식 및 문화 간의 이해를 넓힐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불가리는 존중과 존엄성을 바탕으로 모든 직원을 대함으로써 누구나 불가리 내에서 잠재력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서로 지지하고 이해하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메종은 다양성 및 포용성 목표를 계속해서 추적하면서 여러 가지 경험과 관점을 장려하는 근무 환경을 유지하고자 하며, 이 과정에서 직원의 탁월한 수준과 역량, 직원을 향한 헌신을 반영하고 모든 이들을 풍요롭게 해줄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근무지와 더욱 넓은 지역 사회 내에서 양성 평등 및 여성 역량 강화를 촉진하기 위해, 불가리는 UN의 여성 역량 강화 지침에서 영감을 받은 행동 강령의 원칙을 채택하고, 이 분야에서 LVMH가 추진하는 다수의 이니셔티브를 수용합니다. 현재까지 불가리는 전 세계 관리직의 62%가 여성이라는 데 자부심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