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펜티
1948년 탄생 이후 장인의 손길을 거쳐 끝없이 재탄생을 거듭하는 무한한 변신의 아이콘.
불가리는 상징적인 세르펜티 아이콘을 기념하며, 미디어 아티스트 레픽 아나돌과의 성공적인 협업의 두 번째 장을 엽니다. 레픽 아나돌은 몰입형 AI 데이터 아트를 통해 변신이라는 개념을 혁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지난해 밀라노 두오모 광장에서 첫 선을 보인 불가리는 레픽 아나돌의 세르펜티 메타모포시스(Serpenti Metamorphosis) 전시와 디지털 경험을 런던으로 옮깁니다. 11월 2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저명한 사치 갤러리(Saatchi Gallery)에서 열리는 이 디지털 아트워크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뱀의 무한한 모습을 탐험하는 여정으로 관람객을 초대합니다. 끊임없이 진화하고 놀라운 세르펜티의 변신에 대한 매혹적인 시각을 제공하는 몰입형 설치 작품입니다.
자연은 알고리즘이 되고, 알고리즘은 이미지가 되고, 이미지가 감정이 됩니다. 세르펜티 메타모포시스 (Serpenti Metamorphosis)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멀티미디어 예술 작품입니다. 2억 개가 넘는 자연 이미지를 학습한 알고리즘은 자연 현상을 시적인 이미지로 변환하는 데이터 조각을 디자인합니다. 한 형태에서 다른 형태로의 변화로 이해되는 변형이라는 개념에 대한 새로운 해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