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펜티
1948년 탄생 이후 장인의 손길을 거쳐 끝없이 재탄생을 거듭하는 무한한 변신의 아이콘.
미래를 이끌어갈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마스터클래스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리테일 & 럭셔리 굿즈와 사회적 기업, 두 클럽이 불가리 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을 소개하는 흥미로운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습니다. 불가리 데퓨티 CEO 라우라 버데세 (Laura Burdese) 와 세이브더칠드런 미국 최고개발책임자 루치아나 보니파시오(Luciana Bonifacio)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불가리와 세계적인 인도주의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15년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양질의 교육 강화, 청소년 역량 강화, 응급 대응, 빈곤 퇴치를 목표로 하는 139개 프로젝트를 통해 39개국 230만 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불가리 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은 각 기관이 제공하는 독특하고 상호 보완적인 전문 지식을 활용한 파트너십이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루는 데 핵심적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불가리와 세이브더칠드런의 맞춤형 주얼리 컬렉션은 제품 한 개당 95유로를 기부하며, 전 세계적으로 1억 1,500만 달러를 모금하였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전 세계의 발전을 위해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이 협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이 마스터클래스는 클럽 학생들을 초대하여 긍정적인 자선 협력 모델에서 영감을 얻는 동시에 리테일 및 명품 업계에 대한 귀중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 마스터클래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분야에서 차세대 리더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전 세계 주요 대학 및 전략적 학술 기관과 협력하는 불가리의 일련의 이니셔티브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