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펜티
1948년 탄생 이후 장인의 손길을 거쳐 끝없이 재탄생을 거듭하는 무한한 변신의 아이콘.
2020년대에도 불가리는 과거의 유산과 혁신을 결합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이어 나갑니다. 2021년, 불가리는 2020 두바이 엑스포 이탈리아관(Italy Pavilion)의 공식 "플래티넘 스폰서(Platinum Sponsor)"로 활약하며 Made in Italy의 우수성을 알려주는 풍부한 여정의 이야기를 담은 "공예의 예술(The Art of Craft)" 전시를 선보입니다.
같은 해, 파리의 고급스러운 죠흐쥬 5가에 새로운 불가리 호텔이 문을 열었습니다.
2023년, 아이코닉한 세르펜티 컬렉션은 출시 75주년을 맞아 시대를 초월한 불가리의 디자인 철학을 만나볼 수 있는 전 세계적인 기념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2023년은 도쿄 소재의 고쿄 히가시 교엔(Imperial Palace East Gardens) 바로 앞에 오픈한 새로운 호텔에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해입니다. 또한, 로마 아우구스토 임페라토레 광장(Piazza Augusto Imperatore)에 새롭게 등장한 불가리 호텔은 로마와 불가리의 영원한 유대감을 반영하고 도시의 정신을 모던한 감성으로 표현하려는 열망을 담았습니다.
의미 깊은 문화적 공헌 활동으로 불가리는 라르고 아르헨티나의 성역(Sacred Area in Largo Argentina)의 재개관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여 고대 사원을 다시 방문할 수 있게 했으며, 역사적 유산을 보호하고 존중하기 위한 불가리의 확고한 헌신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