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펜티
1948년 탄생 이후 장인의 손길을 거쳐 끝없이 재탄생을 거듭하는 무한한 변신의 아이콘.
로마의 워치메이킹과 주얼리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만의 독창성을 주제로 한, 권위 있는 레퍼런스 작품으로 손꼽히는 “불가리: 비욘드 타임(Bvlgari: Beyond Time)”은 불가리의 가장 위대한 전문가들이 수 년의 연구 끝에 완성한 결과물로, 수백 점의 매혹적인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불가리 여성 하이 주얼리 워치는 단순한 ‘장식’ 과정의 일부가 아니라, 주얼러로서의 불가리의 정수를 고스란히 표현하는 작품입니다.”
장 크리스토퍼 바뱅(Jean-Christophe Babin) - 불가리 CEO
“랩어라운드 투보가스 브레이슬릿에 뱀 머리 디테일 대신 워치 다이얼을 조합한 디자인은 전에 없던 새로운 디자인이었습니다. 이렇게 불가리는 세르펜티 워치를 정체성의 중심으로 삼는 최초의 브랜드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워치를 그저 단순한 상품으로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각각의 워치에는 만드는 사람이 워치를 경험하게 될 사람에게 전하는 감성과 의미가 담겨 있으며, 이는 늘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앙투안 팽(Antoine Pin) - 불가리 워치 매니징 디렉터
“[새로운 기록을 달성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한 명확한 비전, 그리고 도전을 감행하려는 용기가 필요하죠. 이를 달성해 낼 적임자들을 곁에 두어야 하고요. 그리고 정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늘 스스로를 믿어야 합니다.”
칼 루이스(Carl Lewis) - 육상선수
“간결함의 미학이 지닌 진정한 의미는 덜어냄으로써 더 많은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디테일 하나하나를 더욱 자세히 들여다 보는 만큼 소재에 더 많이 집중하고 장식 디테일은 덜 주목하게 되는 것입니다.”
파브리지오 부오나마싸 스티글리아니(Fabrizio Buonamassa Stigliani) - 불가리 워치 프로덕트 크리에이션 이큐젝큐티브 디렉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