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펜티
1948년 탄생 이후 장인의 손길을 거쳐 끝없이 재탄생을 거듭하는 무한한 변신의 아이콘.
퍼스널라이즈 서비스가 적용된 제품은 반품이 불가합니다.
배송까지 추가로 7~10영업일이 소요됩니다.
오 파퓨메 떼 베르는 1992년, 불가리의 하이 주얼리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선물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당시 불가리의 주얼리만큼이나 대담하고 개성있는 매력을 선사했던 오리지널 350ml 보틀은 이제 모던한 디자인과 천연 티 추출물을 더한 새로운 오 드 뚜왈렛으로 재해석되어 전통과 혁신을 연결하는 화려한 크리에이션으로 거듭납니다.
마스터 조향사 장 클로드 엘레나(Jean-Claude Ellena)의 손끝에서 태어난 오 파퓨메 떼 베르는 이제 막 돋아나기 시작한 싱그러운 찻잎의 생명력과 풋풋하고 신선한 향을 섬세하게 포착합니다. 시그니처와 같은 시트러스 아로마 향은 녹차 향과 네롤리 꽃잎의 은은한 플로럴 어코드의 섬세한 조화로 완성됩니다. 톡 쏘는 듯한 질감의 베르가못 에센스 향은 산뜻한 어린 찻잎과 어우러져,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영원한 기쁨을 되살리고 오감에 새롭고 풍부한 활력을 더해줍니다.
고급스러운 “클로슈” 엔벨로프 아래에 자리 잡은 350ml 보틀의 우아한 실루엣은 당당하고 기품있는 고대 로마 기둥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상징적인 글래스 데콜테 디테일을 장식해 마치 마치 주얼리를 착용하듯 나만을 위한 특별한 감각을 자아냅니다. 베이지 골드 캡을 장식하는 크랙 디테일은 중국에서 유래된 전통 청자 도예 기법을 떠올리게 합니다. 앞면 라벨에는 까다롭게 선별한 새로운 헴프 페이퍼로 프랑스 식물학자가 불가리만을 위해 수작업으로 세심하게 그린 새로운 식물 일러스트를 엠보싱 처리하여 보틀에 더욱 화려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사이즈:11.8 oz/ 350 ml
제조국:이탈리아
오 파퓨메 떼 베르 오 드 뚜왈렛은 천연 녹차 추출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찻잎 본연의 정수를 고스란히 보존하여 생동감 넘치는 허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향수 구조
네롤리 꽃잎 어코드 & 녹차 추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