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RPENTIForm
불가리는 수십 년 동안 불가리에 국제적인 명성을 안겨주었던 세르펜티 모티브를 유연한 라인의 브레이슬릿 워치로 재해석하여 1940년대에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오늘날, 세르펜티 컬렉션은 불가리만의 대담한 독창성을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강력한 모티브를 기념하기 위해 불가리는 SerpentiForm 특별전을 개최하여 세르펜티 모티브가 현대 예술, 디자인, 패션, 장식 미술 및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에 부여한 영감에 대해 소개하는 다각적이며 생동감 넘치는 여정을 선사합니다.
SerpentiForm 특별전은 불가리 아카이브와 개인 소장품 속 놀랍도록 매혹적인 불가리 세르펜티 셀렉션을 감상하는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SerpentiForm 특별전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작품이 포함되어 있는 이 셀렉션에는,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하며 불가리의 무궁무진한 독창성의 원천이 되어준 세르펜티의 역사가 담겨있습니다. SerpentiForm 특별전은 2016년 로마에 위치한 로마 시립 박물관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2017년 싱가포르에 위치한 예술과학 박물관과 도쿄에 위치한 롯폰기 힐스 모리타워의 도쿄 시티 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로마, 싱가포르, 그리고 도쿄 에디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SerpentiForm이 마침내 더욱 풍성한 작품과 볼거리들로 청두에 위치한 청두 박물관을 찾아갑니다. 이번 청두 전시는 4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