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공동체
불가리는 모든 이들이 지속가능한 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자의 능력과 기술, 그리고 올바른 태도를 통해 누구든지 다양한 CSR 사업 및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불가리는,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 젊은 전문가들에게 기회를 창출해줄 계획을 지원하는 등 지역 공동체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려 합니다. 이곳에서 불가리는 젊은이들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자신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개발하도록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줍니다.
학교
대학교 및 각종 훈련 센터와의 파트너십
불가리는 여러 학교 및 대학교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학생들에게 불가리만의 숙련된 비즈니스 철학을 전달하고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해 보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된 프로젝트와 파트너십 관련 세부 사항이 아래 요약되어 있습니다.
‘Scuola Superiore Sant’Anna Pisa’ 대학교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환경 관리 석사 과정의 학생들을 지원합니다. 전 과정 평가(Life Cycle Assessment), 자원순환경제(Circular Economy) 및 혁신과 같은 주제를 중점적으로 사례 연구나 프로젝트에서 다룰 예정이며, 학생들은 불가리에서 해당 분야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불가리는 IME(Institut des Méties d'Excellence)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대학교 학위가 없거나 고등학교만 졸업한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젊은이들에게 직업 훈련 과정을 지원합니다. 전문적인 훈련 프로그램은 전문 기술과 창작 및 세일즈 분야에서 타고난 재능을 일깨워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17년 5월, 불가리는 세인트 마틴스 런던 예술대학교(St Martins University of the Arts London)와 함께 협업하여 LVMH 그룹 내에서 “럭셔리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 & 혁신 - 창의성 육성” 프로그램을 재개하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목표는 젊은 인재들이 환경을 고려하여 에코 디자인과 지속 가능한 발전 및 혁신에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불가리 주얼리 아카데미
불가리는 발렌자(Valenza) 지역에 젊은 장인들을 육성하는 내부 훈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불가리 주얼리 아카데미를 설립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불가리는 직원들의 전문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고용 기회를 창출해 냅니다.
전문적인 금세공 장인은 불가리 주얼리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창의성, 지식 공유 및 재능 개발 등을 통해 젊은 장인들에게 자신의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지역 사회 활동
발렌자 지역의 불가리 매뉴팩처와 반코 알리멘타레(Banco Alimentare)
발렌자 지역의 불가리 매뉴팩처는 자선 단체인 반코 알리멘타레(Banco Alimentare)와 2017년 6월부터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매일 음식을 제공하여 발렌자 지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마니 인텔리젠티(Mani Intelligenti)” 재단
지역 사회의 사회적 경제적 발전 지원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는 불가리는 2018년 6월부터 마니 인텔리젠티 재단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재단은 금세공 기술을 마스터한 새로운 세대를 훈련시켜, 발렌자 지역을 인재들이 모이는 핵심 지역으로 발전시키고, 관련 커리어와 전문 직업인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합니다.
복지 서비스
SOS 아이 돌봄 서비스
시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무료 아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불가리 직원들이 가정과 직장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기획되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이탈리아의 라치오주에 거주하는 55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며, 평일 근무 시간에 긴급하게 아이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이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