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펜티
1948년 탄생 이후 장인의 손길을 거쳐 끝없이 재탄생을 거듭하는 무한한 변신의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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젬스 오브 네이처가 상상력을 자극하는, 마치 꿈만 같은 공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 파퓨메는 보태니컬 가든에서 자라나는 다양한 식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의 향기를 품고 있습니다. 오 파퓨메 떼 블랑 바디 로션은 불가리 보태니컬 가든의 정수를 담아내어, 일상 속 순간들을 아름다움과 럭셔리, 그리고 평온함으로 채워줍니다. 산뜻한 바디 로션을 피부 위에 부드럽게 펴 바르는 순간 즉각적으로 수분이 차오르고, 상쾌한 플루이드 텍스처가 빠르게 흡수되면서 벨벳처럼 매끈한 베일로 감싸줍니다. 백차의 편안한 향기가 피부 위에 감미롭게 펼쳐집니다. 오 파퓨메 떼 블랑 바디 로션과 오 드 뚜왈렛을 함께 사용하시면 한층 오래도록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디스펜서 보틀의 실루엣은 당당하면서도 우아한 고대 로마의 기둥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상징적인 글래스 데콜테 디테일을 장식해 마치 주얼리를 착용하듯 나만을 위한 특별한 감각을 자아냅니다. 펌프를 감싸는 메탈 넥은 베이지 골드 컬러로 이루어져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컬렉션의 무드를 표현합니다. 앞면 라벨에는 프랑스 식물학자가 불가리만을 위해 수작업으로 세심하게 그린 새로운 식물 일러스트를 엠보싱 처리하여 보틀에 더욱 풍성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사이즈:10.1 oz/300ML
제조국:이탈리아
우디한 플로럴 머스크 향을 품은 오 파퓨메 떼 블랑의 매력적인 백차 향은 불가리의 시그니처 향으로 손꼽히는 은은한 화이트 머스크 어코드와 완벽히 어우러지고, 관능적이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깔끔한 머스크가 주위를 부드럽게 감싸며 향수를 착용한 이들의 피부에 따라 각기 다른 향을 자아냅니다.
향수 구조
중국 백차 SFE 추출물 & 화이트 머스크 어코드